장흥결찰서, "절도미제사건 재조사중 꼬리잡아"
[KNS뉴스통신=이철수기자]장흥경찰서(서장 조상현)에서는,2008년 2~3월에 장흥지역 공사현장 및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 및전선 등을 14회 걸쳐 1억7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6명을 특가법(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주범 강모씨(49세,남)를 구속하고 이모씨(46세,남)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절도단은 장물취득 등 전과자들로 장흥, 강진지역 건설 현장 등을 돌며 절취, 알선, 장물
취득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 사건을 전담한 장흥경찰서 강력팀 수사관은 장흥관내에서 5년간발생하였던 절도미제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계좌추적 분석 등 치밀하고 끈질긴 수사로 절도단을 일망타진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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