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 70여명과 함께 전북 임실군 치즈마을로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이날 나들이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교육 기회.
아이들과 부모들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김선옥 강사의 ‘자녀와 부모의 스파트폰 문화차이 이해하기’ 강연을 듣는다.
이어 임실 치즈마을로 옮겨 가족현장체험으로 치즈와 쌀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나아가 국화축제장에 가 가족사진 촬영도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이 좋은 곳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가족 간 이해가 깊어지도록 하겠다”라며 “드림스타트 가족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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