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국토정보공사, 인구 11만 달성 홍보기관 지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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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국토정보공사, 인구 11만 달성 홍보기관 지정 협약 체결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10.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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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천지사(지사장 김경수)와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홍보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천지사 전 직원의 홍보대사 결의 다짐과 대민 측량업무 수행을 위한 차량 6대를 이용 영천인구 유입을 위한 차량 홍보용 스티커 부착, 측량업무 종료 시 영천시 전입ㆍ출산 지원시책 안내서 교부 등 영천지사를 홍보기관으로 지정했다.

영천시가 역점 추진하는 11만 인구 달성에 연간 3,400여건의 지적측량 업무를 접수, 연 인원 5,870여명에 달하는 민원을 상담하는 LX 영천지사가 동참함으로써 인구 유입을 위한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 발휘가 기대되며, 올 들어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과 분만산부인과 착공,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가칭) 하이패스 신설 확정 등의 시정홍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 시작 전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설명회를 열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영천시에서 활용이 가능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구축, LX 출동지원서비스를 통한 화재장소 진입, 인명구조, 시도ㆍ군도 도로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스마트팜 실현을 위한 농업 종합정보체계 구축, 스마트 공간관리로 각종 정책 의결결정을 위한 공간다듬이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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