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과 부산시 해운대구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교류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30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우호협약 체결에는 해운대구에서 홍순헌 청장을 비롯해 임외현 행정지원국장, 김상희 기획조정실장 등 구청 관계자와 이주환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재부함양군향우회에서도 이경신(세강 대표) 전 회장과 양영인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우호협약을 축하했다.
함양군과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간 활발한 교류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한 상호 축제·행사 참가, 그리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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