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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준비 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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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준비 관계자 회의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9.10.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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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물량 5215t, 130,385포대/40kg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요령 설명 등 매입 협의를 위한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 산업팀장, 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 미곡처리장(RPC), 벼 건조저장시설(DSC)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준비 관계자 회의[사진=화순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준비 관계자 회의[사진=화순군]

화순군에 배정된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량은 5215.4t으로 40kg 기준 13만385포대다. 이중 건조벼는 8만1385포대, 산물벼는 4만4000포대, 친환경벼는 5000포대다.

매입종별 매입은 산물벼 1760t(4만4000포대)을 10월 중에 매입할 계획이고 산물벼 매입이 끝나면 건조벼 3255.4t(8만1385포대)와 친환경벼 200t(5000포대)를 12월 말까지 수매할 할 계획이다.

2019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관련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가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중요사항이 있다.

먼저 매입대금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12월 중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중간 정산금(3만 원/1포대)은 지난해(수매한 달의 말일)와 다르게 농가가 수매한 직후 바로 지급한다.

2016년 우선지급금 환급액 미납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며, 미납자 중 공공비축미곡 출하를 원하는 경우 2019년 매입대금에서 납부(상계처리)하는 것에 동의하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지난해 처음 도입된 품종검정제도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이외에 품종 수매를 막기 위해 벼 품종검정(DNA 검사)을 실시해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매입대상 농가 중 5%를 표본 추출로 시료를 채취해 검정결과 매입대상 외 품종 혼입이 20% 이상이 된 농가는 다음 연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대상 농가는 공공비축미곡 매상 시 품종 혼입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 번째로 친환경벼 매입이다.

친환경벼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매입하였으나 2019년 정식으로 매입 종류에 포함되었다. 매입가는 특등가이고, 검사 효율을 고려해 대형포대(800kg) 출하품을 대상으로만 매입한다. 친환경벼 매입 시 매입대상 농가 중 2% 이상을 표본 추출 농약 잔류검사를 실시해 농약이 검출된 농가는 친환경인증 취소 등 행정조치와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5년간 제외되므로 매입대상 농가는 주의해야 한다.

네 번째로 논 타작물재배 인센티브 물량으로 군에서는 매입량의 15%를 전년도와 같이 반영하기로 했다.

쌀 생산량 감소를 위해 추진한 논 타작물재배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작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매입 배정량 인센티브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화순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마을별 시차출하로 농업인의 매입장소 대기시간을 단축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조영균 화순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식품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실적을 주요 배정기준으로 삼고 있으니 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적극 관심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시책에 읍면장을 중심으로 농가에서 적극적인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에서는 읍면의 매입일정 등을 취합해 사전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농업정책과 유통팀(061-379-3683)이나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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