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10월 3일 오후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 어정사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BMW 승용차와 시외버스차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19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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