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22:14 (화)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잘하고 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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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잘하고 있다’ 42%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0.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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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당 37%‧한국당 24%‧정의당 8%‧바른미래당 6%‧우리공화당 1%‧무당층 25%
한국갤럽 10월 1주차 자체조사 결과 발표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10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보다 1%p 오른 4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도 1%p 올랐다.

한국갤럽은 4일 2019년 10월 첫째주(1~2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2%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4%)고 밝혔다.

갤럽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 모두 지난주 보다 1%p 상승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5%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6%,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3%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3%, 부정 60%).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3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16%), '검찰 개혁'(12%), '전반적으로 잘한다'(9%), '북한과의 관계 개선',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주관·소신 있다',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6%),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4%), '복지 확대'(3%), '공직자 인사', '평화를 위한 노력'(이상 2%)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09명, 자유응답) '인사(人事) 문제'(29%),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0%), '독단적/일방적/편파적'(1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6%), '국론 분열/갈등'(4%), '외교 문제'(3%), '소통 미흡', '북핵/안보',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 '서민 어려움/빈부 격차 확대'(이상 2%) 등을 꼽았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는 2019년 10월 첫째주(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3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5%, 한국당 24%,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우리공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변함없고 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2%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로 응답률은 17%(총 통화 5999명 중 1004명 응답)이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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