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는 8일(화) 수원시 화성행궁 일대에서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 디자인스쿨’을 실시한다.
공공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디자인, 셉테드,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화성행궁 역사거리 및 생태교통거리,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관련 수원 영동시장 등의 현장 답사도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식변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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