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중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수행기관인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시니어인턴십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고, 시장형사업단 부문과, 인력파견형사업단 부문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대구 중구청에서는 260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노후를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내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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