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오는 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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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오는 4일 견본주택 오픈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0.02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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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3㎡, 84㎡ 144세대, 오피스텔 84㎡ 68실 총 212세대 분양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화성산업이 오는 4일 감삼동에 들어서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에 아파트 63㎡, 84㎡ 1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4㎡ 68실 총 212세대를 공급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 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과 용산역 복합역세권에 달구벌대로, 와룡대로가 있어 대구시내 어디든지 접근성이 탁월하며 남대구IC, 성서IC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장동초, 본리중, 효성여고, 대건고 등 명문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최근 감삼동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 이뤄지면서 대구 서부권 최고의 브랜드타운이자 인기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 4357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일직선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역세권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도 제외되는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 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혁신평면설계로 구성됐다. 클린에어시스템, 홈네크워크와 연동한 lot@home 구현, 공동현관 문열림·엘리베이터 호출 가능한 블루투스 원패스시스템, 200만화소 cctv·거실동체감지기·지하주차장비상콜 등 다양한 보안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 에너지 절감 조명시스템 등 다양하고 앞선 첨단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수납공간과 평면설계도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간혁신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지역 최초로 오피스텔 84㎡ 68실 전 세대에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시켰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전세대가 4Bay 3룸으로 지어지며 드레스룸, 별도현관, ㄱ자 싱크대 등 아파트 전용 63㎡와 똑같은 구조의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이면서 주거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총 10가지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최근 인근지역 같은 면적의 분양가보다 7000만원에서 많게는 9000만원까지 저렴하게 형성되면서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60%까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혜택도 풍부하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능하며, 오피스텔은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1차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6일, 정당계약은 28일~33일 3일간이며, 오피스텔은 10월 7일 청약 및 당첨자 발표 8일에 계약이 이뤄진다 .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마련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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