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50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지원
[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도는 민간의 신재생에너지 사용 촉진을 통한 녹색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에 총148억원을 투입,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확대한다.
따라서 민간에 지원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선정된 개별주택 및 10가구이상의 마을 단위 공동사업 등 750가구에 88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18개소 60억원이 투입되는데 부안군청사 태양광설치, 완주군 산단 폐수종말처리장 태양광발전시설, 남원청사 지열냉난방시설, 임실군 국민체육센터 지열냉난방시스템설치 등 일반 공공시설 13개소와 장수공립보육시설 태양광설치사업, 남원행복의집, 정읍실비노인요양원 태양광설치사업, 전주금암복지회관 지열 시설 등 5개소의 복지시설에 설치된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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