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우수' 수상
상태바
대구 북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우수' 수상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10.02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북구
사진=대구북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우수 지자체 부문 장관상(최우수)을 수상했다.

또한 일자리수행기관인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시장형사업단분야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장관상(대상) 및 시니어인턴십 분야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노인인력 개발원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결과 공유와 사업수행기관 실무자간 사업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보건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동 주최했다.

특히 올해 북구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추경사업으로 일자리 300개를 추가로 마련해 총 96억의 예산으로 3214명의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들과 일자리사업 발굴에 앞장선 북구시니어클럽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일자리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