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1·3세대 소통과 화합의 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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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1·3세대 소통과 화합의 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열어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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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동구
사진=대구동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2일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3세대가 함께하는 ‘은혜·감사·사랑 두배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동구어린이집연합회, 동구재가노인복지협회, 동구사회복지관협회, 동구노인복지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가족의 해체와 세대 간 갈등이 심각한 요즘 1·3세대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동구 관내 어린이집의 율동과 합창, 어르신들의 장기공연 등 8개팀의 유쾌한 웃음 한마당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인생 100세 시대! 경로효친사상 확산은 물론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일자리·여가·건강·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편안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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