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5일 ‘이현 노을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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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5일 ‘이현 노을콘서트’ 공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01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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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대구서구
포스터=대구서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는 오는 5일 오후 5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현 노을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롭게 조성된 서구 대표공원인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깊어 가는 가을날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자 ‘2019 대구생활문화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훌라춤, 방송댄스, 난타 등 다양한 공연단체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차명준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과 특별게스트로 ‘한기웅&단비’,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콘서트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가족단위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솜사탕, 비눗방울(버블), 다육이 만들기, 타로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오후 4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의 명품공원인 이현공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무릎담요와 돗자리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연인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족들과 함께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음악과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소풍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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