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엑소덴" (주)라이프온은 의약외품, 화장품, 식품의 제조 및 무역업에 종사하는 회사이며, 지난 26일  장애인문화신문과 엑소덴 상품군, 구강관리 제품군 등 엑소덴 관련 제품에 대해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제품을 전국지사, 거래처, 회원, 소비자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도 건강한 치아를 가질수 있도로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이 이형기 주)라이프론 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 하면서 그의 거침없는 독특한 화법이 서로의 호흡을 조화롭게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어머니가 76세 나이에 치아가 이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엑소덴에서 개발한 치약 덕분에 70대 이가 튼튼한 치아가 되었다고 소개도 했다.

또한, 치과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한 풍치도 엑소덴에서 선물한 치약을 매제에게도 선물 하였는데 덕분에 깔끔히 나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형기 라이프온 부사장은 저희 회사에서 판매 중인 잇몸관리치약 ‘엑소덴’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해 논란 성분을 제거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입증된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다고 했다.

특히, ‘엑소덴’은 서울치대 임상시험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FDA에 등록돼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MIT/CMIT 등 각종 유해성 논란 성분을 모두 배제해 임산부는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엑소덴’이 잇몸 염증과 출혈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대한치주과학회지에 게재됐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제조허가 1·2호를 취득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중국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수출 무역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전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에소덴" 치약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엑소덴’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전문 덴탈케어 제품으로, △분말치약 △액상치약 △나노칫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약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 △과산화수소 등 유해 논란 성분을 제거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첨가, 맛과 향이 순하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기존 치약 대비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엑소덴" 이형기 부사장이 발표하였다.
 
‘엑소덴’의 특징 중 하나는 분말치약이라는 점이다. 분말치약에 포함된 성분 중 벤토나이트는 천연광물질에서 추출된 성분이다. 벤토나이트는 먹는 조형제로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원적외선을 방출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고, 구강 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분말가루의 입자가 물에 희석되면서 치태와 니코틴을 흡수한다. 치아 마모 없이 이물질 제거에 탁월해 잇몸질환, 구취, 구내염 관리 및 구강 세균 감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치주질환 예방치과에서는 잇몸 치료 혹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병행하는 동시에 환자 스스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잇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엑소덴’을 추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엑소덴’ 구입 환자들의 신뢰가 높아질 정도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게 "엑소덴" 이형기 부사장의 설명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분말치약을 찍어주고 평소와 동일하게 칫솔질을 하면 된다. 다만, 칫솔질이 어려울 정도로 잇몸이 매우 약한 환자들은 ‘엑소덴’ 분말을 혀에 묻혀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입안을 헹구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재덕 발행인은 치약과는 달리 치과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품 이어서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치약이다. 요즘과 같이 의료기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엑소덴’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도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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