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포항시 태풍피해 농가 찾아 복구지원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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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포항시 태풍피해 농가 찾아 복구지원 활동 등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9.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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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4일 경주 안강읍에 이어 30일에도 포항시 연일읍 일대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태풍피해 복구 작업에는 농협 경북지역본부, 농협 포항시지부, 남포항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제거 및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빈번한 가을태풍 발생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태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해평농협서 운영

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가 지난 27일 구미시 해평농협을 찾았다.

이날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는 300여명의 지역 원로 농업인들에게 경북대학교병원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처방에 따른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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