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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욕지해상풍력사업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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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욕지해상풍력사업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9.09.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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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
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지난 23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통영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의 갈등 해결 실마리를 찾는데 한 발짝 다가갔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주요 시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구성했다.

지난 5월에는 욕지해상풍력사업 관련 첫 회의를 개최,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며‘어업인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토론회 개최’라는 권고사항을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욕지해상풍력사업으로 인한 갈등이 장기간 계속되고 해소되지 않고 있어 갈등 해결을 위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산하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개최하게 됐다.

욕지해상풍력사업 갈등조정협의회는 통영시 갈등관리심의위원 2명, 욕지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 추천 2명, 욕지풍력주식회사 추천 1명, 해당분야 전문가 3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욕지해상풍력사업의 갈등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갈등조정협의회는 갈등영향평가, 심층면담, 현장확인, 자료요구 등 갈등 해결을 위한 좀 더 세밀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를 통한 사회비용 감소 및 신뢰 시정의 기반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위원장인 이명규 부시장은“행정의 효율성을 강조하던 방식에서 소통과 합의 등 행정의 민주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갈등관리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산하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소통의 장 마련 등 갈등과 분쟁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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