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외교통상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을 정리ㆍ분석한 2012년판 ‘주요국 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 책자를 발간해 이를 국내 에너지기업과 협회를 비롯한 유관부처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주요국 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 책자는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구주 ▲미주 ▲아시아ㆍCIS ▲아프리카․중동으로 구분한 4개의 장에 총 78개국의 국가별 재생에너지 수급현황, 육성․보급 정책 및 전략, 지원제도, 주요 프로젝트 등 재생에너지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정책 촉진과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재외공관을 통해 재생에너지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파악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국가별 재생에너지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해외에 진출하려는 우리기업과 유관기관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책자의 내용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www.mofat.go.kr) ‘경제통상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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