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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스팅 전문업체 태영식품, 활성산소 천적 ‘슈퍼 항산화 커피’ 개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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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스팅 전문업체 태영식품, 활성산소 천적 ‘슈퍼 항산화 커피’ 개발 ‘화제’
  • 전민 기자
  • 승인 2019.09.26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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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구 끝에 8개 롤링 로스팅 기법, 장비 개발 완료

[KNS뉴스통신=전민 기자]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순간 함께하는 커피의 중요성. 더욱 건강하게 마시자. 커피는 원두의 중요성, 로스팅의 중요성이다어떤 방식으로 커피콩을 볶아 커피액을 추출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커피는 카페인성분 때문에 마시기도 하고 맛과 향은 물론 건강 목적으로도 마시게 된다.

커피 로스팅 기기의 종류로 직화식, 반열풍식, 열풍식이 있으며 로스팅을 적게 하거나 많게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로스팅 방식에 하나 더 추가한 방식이 있다. 바로 8개 롤링 방식이다. 온도가 다른 관 8개로 로스팅하는 방식으로 많이 태우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과 항산화성분인 ORAC(오락) 수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태영식품(대표 안

태영식품 안태영 커피연구원이 직접 개발한 8개 롤링방식 로스팅 장비
태영식품 안태영 커피연구원이 직접 개발한 8개 롤링방식 로스팅 장비

이성) 안태영 커피전문연구원은 이 로스팅 기기를 만들기 위해 20년간의 노력을 기울려 수십만 번의 로스팅 테스트 과정을 통해 새로운 커피를 탄생시켰다.

본격적인 커피연구는 2000년부터 출발하여 2016년 식품정제장치로 특허증을 발부받게 되었다.

커피생두에 함량 되어 있는 필수 영양소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 면역물질인 다당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카페인 등 필수 영양소들이 로스팅 과정에서 필연적 유해성 물질로 변성되어 불면증, 위장, 혈압, 칼슘 등 그동안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는 문제를 8개 롤링 로스팅 기법으로 개선 완화시켰다.

새로 개발된 커피는 미국 브론즈웍 연구소에서 로스팅된 커피 파우더로 실험을 진행, 최종 ORAC 수치가 1g(그램)6,040을 받았다.

하루 권장량인 3,000~5,000 ORAC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의 항상화 기능을 10~25% 높여준다고 한다.

항산화식품인 피칸의 항산화지수(ORAC)100g17940. 그 뒤는 호두(13542), 피스타치오(7675), 아몬드(4454), 캐슈넛(1948)이 이었다. 블루베리는 9,532 이고 코코아는 20,867 이며 고지는 25,332 이고 일반제품원두는 48,896 이다
가장 높이 평가되는 것은 모링가로 157,618 이다. 그럼 본 커피의 원두 파우더는 100g604,000 이다. 모링가 오일보다 약 4배 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마시는 커피가 건강을 좋게 하고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은 놀라운 성과이다.

이 수치의 오락지수를 섭취하려면 브로콜리는 20kg, 적포도는 28kg, 오렌지는 25kg, 체리는 27kg, 키위는 30kg, 가지는 50kg를 하루에 먹어야 섭취가 가능한 양이다

아티커피는 하루 3300ml 만 마시면 간단히 해결하는 오락 수치이다.

이제 전 세계인들이 마셔야할 커피가 맛과 향으로 마셔야할 커피와 건강을 위해 필수로 매일 마시는 커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시대를 살고 있다.

한 잔의 커피는 하루를 행복하게 한다. 오늘 하루 항산화 커피로 시작하면 어떨까?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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