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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협회 최첨단 128ch MD-CT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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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협회 최첨단 128ch MD-CT 장비 도입
  • 정중헌 기자
  • 승인 2012.06.05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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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중헌 기자]한국 건강 관리 협회 광주 전남지부(본부장 이균익)는 최근 교체 도입한 심장혈관 및 저선량 CT ‘128ch MD-CT(Multi-Detector CT)'에 대한 시험 운전을 마치고 4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최첨단 128ch MD-CT는 뛰어난 공간 해상도와 선명한 영상,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여 방사선 피폭량 최소화 할 수 있어, 기존 CT에 비해 월등히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 비용은 기존 CT 검사비와 동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건강 관리 협회 광주 전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독일 지멘스사 최첨단 128ch MD-CT는 업계 가장 뛰어난 해상도 (최대: 0.24mm)와 함께 고속 촬영 기능(최대: 0.3초)을 갖춘 최신 장비로 몇 몇 대형 병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의료 장비이다.

특히, 관상 동맥 질환 및 심장 질환 검사, 대동맥 및 순환기 계통이상, 소화기·간·담낭·췌장을 비롯한 혈관이나 장기의 모양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3차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한 장비로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능해져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정중헌 기자 9092jjh@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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