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4일 화원 LH 분양홍보관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중인 보건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 상반기 청소년보건사업에 참여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및 참여 직원 21명이 참가했다.
2019년 상반기 학교 대상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2020년 청소년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관련해 학교 보건담당자의 평가 및 적극적인 제안을 요청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와 학교 간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만들겠다. 또한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알맞은 건강 프로그램을 수행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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