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3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기술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사업 기술진을 초청해 지난 10년간 축적된 수상태양광의 노하우를 청취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새만금지역에 수상태양광 100MW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연찬회는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환 사장은 “우리공사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니 만큼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외부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연찬회를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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