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23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6~7월 이·미용업소 1,3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의거한 이 평가에서, 광산구 공직자와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조사표를 들고 각 업소를 돌며, 준수·권장 사항 등 25~27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점검 공중위생업소들을 득점 점수에 따라 최우수를 녹색, 우수를 황색, 일반 관리 대상을 백색 등급으로 분류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구민들에게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경우,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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