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신임 사장, 서장은 前서울시 정무부시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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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신임 사장, 서장은 前서울시 정무부시장 선임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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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엑스코 신임 사장
서장은 엑스코 신임 사장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엑스코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서장은(54세) 前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라는 대변혁기에 어느 때보다도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인물로 종합적인 리더십을 가진 신임 서 사장을 적임자로 판단해 최종 선임, 임기는 3년이다.

지난 9월 9일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대내외에서 엑스코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돼 온 조직 내부 안정과 대내외 신뢰회복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변화된 리더십을 갖춘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한 결과 다양한 조직운영경험과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시대변화를 정확하게 읽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서 사장을 1순위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서 사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중앙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 (주)클라우드나인 부사장과 (주)한국바이오비료 이사 등 기업 경영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시절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 및 히로시마 기업들과의 교류 등 국제행사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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