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20일 성대한 막을 올린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이 9개 문화재 공간에서 풍성한 공연 및 체험, 전시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특히,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목포만의 특색있는 문화축제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2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의 일부 일정이 10월 26일로 연기됐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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