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국은 7만 6402세대, 서울은 1만 2434세대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만 796세대, 12월 강동고덕(3064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만 36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만 4294세대, 11월 부산화전(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만 2154세대, 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만 810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42세대, 60~85㎡ 4만 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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