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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해위험지역 73억여원 투입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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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해위험지역 73억여원 투입 정비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23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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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내년도 국비 36억6,700만원과 도비 11억원 등 73억여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2020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지원을 통해 국비 36억 6,700만원을 확보하고 태관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진행한다.

또한, 군은 화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급경사지 개선사업, 재해위험 저수지 개선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73억여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우기 시 상습침수, 고립·붕괴위험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재해위험지역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춘수 군수는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위험요인 해소 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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