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20일 청송군 진보면 도천공방에서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25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프로그램 ‘행복뚝딱 사랑뚝딱 목공체험’을 운영했다.
도천공방 여강연 강사님을 초빙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이 다기장과 보관함 등 학생수준에 맞게 맞춤형 목공체험을 운영했다.
가족지원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평상시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목공체험을 함께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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