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20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2019 하반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안전체험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학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16가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지하철안전체험과 생활안전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기상황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4D 영상체험과 열 연기 피난, 전기 안전, 가스 안전, 소방 안전 등 다양한 첨단 실습 장비로 실제와 같은 환경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대처 요령을 익히도록 진행됐다.
강석일 교육장은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안전임을 알고, 각자가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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