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작은 행동이 생명을 살립니다 ”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다음달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민 응급처치교육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운영으로 대국민 골든타임의 중요성 및 응급처치법 등 전방위 홍보를 실시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린다.
응급처치 집중홍보는 가을철 순환기질환 및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10~12월)에 대비해 응급상황발생시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요 운영사항으로 △안전체험 교육 소외지역 심폐소생술 기회 제공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응급처치 수요자 맞춤교육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 응급상황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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