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찾아가는 보훈 사랑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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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 찾아가는 보훈 사랑방 운영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9.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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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지방보훈청
사진=대구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7일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 대합실에서 '찾아가는 보훈사랑방'을 운영 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고령으로 내청하기 어려운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민원인 중심·현장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보훈행정의 턱을 낮추고 일반 국민들에게 국가보훈 홍보 등 보훈문화 저변확산을 위해 진행, 대구시 등 17개 유관기관이 협력 운영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과 협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대실역을 찾은 보훈가족 및 시민들에게 국가유공자 등록, 국가유공자 복지지원, 제대군인 지원 제도 등 보훈업무 전반에 대해 개별 맞춤상담을 실시하고 정부혁신 노력에 대한 보훈청의 노력에 대한 홍보도 함께 전개했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청취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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