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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기타만을 위한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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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기타만을 위한 축제! 열린다!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9.09.18 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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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YB 기타리스트 유병열이 직접 기획, 공연에 참여하여 페스티벌 기대감 높여
015B 멤버 장호일, 이승철과 황제 박창곤 등
골든기타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출처 = 플랫폼창동61)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출처 = 플랫폼창동61)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오는 10월 25일, 플랫폼창동61에서 기타만을 위한 축제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 주최, 플랫폼창동61 주관으로 진행된다.

▢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은 오로지 기타 연주에만 집중하여 심도 있게 다루는 공연으로 락·컨템포러리 장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약 2시간의 공연 시간 동안 국내 최정상 프로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  이번 공연은 전 YB 기타리스트이자 현 YBY그룹 멤버인 유병열이 디렉터이자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라인업 섭외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기획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특히 이번 공연은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인류의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가진 밴드 015B의 기타리스트 장호일, 전 YB이자 현 YBY그룹 기타리스트 유병열,  이승철을 비롯해 김경호·서문탁·비·휘성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앨범 활동 및 공연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박창곤, 밴드 예레미 리더 조필성,  국내 유일의 네오클래시컬 하드록 밴드 지하드 리더 박영수, 밴드 네미시스 리더 하세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에서는 ‘기타’ 하면 떠오르는 유명 곡부터, 각 출연진의 앨범 수록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말미에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국내 걸출한 기타리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합동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  기타 애호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석 35,000원에 예매 가능하며, 현장 예매의 경우 40,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  한편, 플랫폼창동61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요 프로그램인 입주∙협력뮤지션 프로그램과 <FNL>, <창동악가무>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 클래스,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창동61은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뮤직디렉터로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교수가 총괄 예술감독으로 임하고 있다.

김해성 기자 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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