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은 17일 웅양면이 자랑하는 동호숲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대해 한바탕 어울림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웅양면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에서 기념품을 후원했고, 이가앤쿡(대표 김영훈)에서 어르신 100여 명에게 뷔페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값진 나눔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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