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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성범 전 국회의원 김경수 지사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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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성범 전 국회의원 김경수 지사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주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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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전 국회의원
신성범 전 국회의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전 국회의원 (제18.19대) 신성범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 의원이 1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신성범 전 의원은 "김경수 지사의 거창구치소 발언은 사전선거운동이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거창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인 거창 구치소 위치문제와 관련해 발언한 내용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지사는 교도소 이전이 확정되면 종합병원급의 공공의료원과 경남도공무원연수원 및 공기업연수원 유치에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민 의사에 따라 교도소 이전이 결정되면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약속이 그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신 의원은 "김 지사가 이런 언급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특정정당을 위한 사전 선거운동이다"고 말했다.

이번 군민투표는 이미 거창읍 성산마을로 결정돼 사업이 진행중인 구치소의위치를 이전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하는 절차이다.

신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도지시가 민감한 시기에 거창을 방문해 이전에 찬성하면 병원과 연수원을 지어주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은 노골적인 투표 개입행위이자 사전 선거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가 밀어줄 테니 이전에 찬성하라는 말을 거창군민들한테 한 것인데 이것이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전 선거운동이란 말인가? 라며 ”그는 주장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몇 년째 계속된 갈등을 이제는 끝내고그동안의 앙금을 틀어내고 군민들이 하나 되어 거창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이다.

특히 지역경제가 최악인 상황에서 1,700여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구치소 신설 공사는 빨리 재개되어야 한다.

신 의원은 김경수 도지사의 맹성을 촉구하고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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