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Culture, the key to our future)’ 주제로 개최
신라 문화에 최첨단 영상기술 입힌 킬러콘텐츠들 대거 선보여
경주타워 13년만에 리모델링… 혁신적 전시관‧카페‧스카이워크
전국최초 맨발전용 둘레길 & 밤엔 ‘신라를 담은 별’ 변신 주목
신라 문화에 최첨단 영상기술 입힌 킬러콘텐츠들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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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Culture, the key to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킬러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경주엑스포만의 특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재)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우리 역사의 뿌리인 신라와 경주의 역사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외형보다 내실을 다져 변모한 경주엑스포가 경북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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