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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기존 공연과 다르게 관람하는 색다른 공연 파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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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기존 공연과 다르게 관람하는 색다른 공연 파크콘서트
  • 김봉환 기자
  • 승인 2019.09.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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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주요 공연으로 벽골제 쌍룡광장 특설무대에서 지평선 파크콘서트를 준비했다.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파크콘서트는 오는 28일에서 내달 2일 및  4일에 펼쳐지며 의자를 설치하는 대신 돗자리를 깔아 소풍 온 듯한 느낌으로 관광객들이 편하게 공연을 즐기도록 기획했다.

라인업으로 오는 28일에 이수영, 고니밴드를 시작으로 29일 장재인, 토리밴드 / 30일 아토(퓨전국악), 엉망진창 / 내달 1일 월향, 장군진영 / 2일 최성수, 마로니에 / 4일 로맨틱펀치, 악퉁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올해 선보이는 파크콘서트를 신경 써서 준비했다. 주간에는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야간에는 파크콘서트에서 여유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주 행사장인 벽골제에서 오감을 만족하는 11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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