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고지혜)에서 옹진군 병원선과 의료취약지인 지도 굴업도 주민들에게 응급구급함 4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은 덕적도 자도인 지도와 굴업도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옹진군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10월15일 관내 영흥면 측도를 방문해 30가구에 응급구급함을 전달할 계획" 이며 "앞으로도 옹진군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해 주민이 건강증진을 실천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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