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종 대비 제 3차 대입 Talk & Shar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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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종 대비 제 3차 대입 Talk & Share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9.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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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방향 및 기재 방안 공유
사진=대구교육청
사진=대구교육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교육청은 오는 1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원연구회 회원 및 일반계고 신규 전입교사 등 교원 75명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제3차 대입 Talk & Shar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그 동안 학교를 대상으로 ‘나도 입학사정관’, ‘학종 Table Talk’, ‘학종 디자인 스쿨’등 다양한 수시 학종 대비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에서 대구지역 고교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분기별 1회씩 개최하는 행사이다.

‘제1, 2차 대입 Talk & Share’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교원연구회원(46개교 대표)과 일반계고 신규 전입교사 멘토/멘티교사들(24명)을 대상으로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 및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우수학교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제3차 대입 Talk & Share’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방향 및 기재 방안」에 대해 ‘자신만만 학생부&자소서’의 저자 배영준 교사(서울 보성고)의 강의 후 참석한 교사들 간 단위 학교별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현황 및 대비 방향에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Talk & Share'는 대구 지역 고교 진학교사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행사로 향후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최신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 현장의 대입 수시 준비 방향 모색을 위한 행사로 꾸준히 추진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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