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의 태풍 ‘링링’ 피해 농가를 찾아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러진 고춧대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수확을 앞두고 입은 피해라 농업인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복구방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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