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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 신규시책 및 대형 프로젝트 발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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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 신규시책 및 대형 프로젝트 발굴 본격화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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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도가 내년도 신규시책과 민선7기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8월말부터 시도 연구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구상에 돌입한 경북도는 경북 지역발전 워크숍, 2020 신규시책 업무보고회, 신발전전략 순회토론회 등을 연이어 개최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온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시도 연구원 초청 정책토론회는 다른 지자체에서 성공한 정책들을 공유하고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작됐다. 내년초까지 매월 1회, 총 여섯번의 회의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도 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석해 경북도와의 연계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경북 지역 발전 워크숍을 통해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점검한다. 9월 한 달간 4개 권역별로 도의원, 시군 기획실장, 대경원,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장기발전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시군별 발전전략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신발전전략 순회토론회는 산업과 문화관광 등 유사성이 있는 2~3개 시군을 묶어 세부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외부 연구기관을 초청해 새로운 정책발굴 모색하는 사업으로 11월까지 총 8번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2020년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실국별 업무보고회를 추진한다.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일자리경제산업실, 문화관광체육국 등 주요 실국을 시작으로 전 실국이 업무보고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 주요 성과창출 프로젝트와 내년도 신규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경북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들 토론회는 경북이 당면한 시책 뿐 아니라 중장기 정책을 함께 논의한다는데 특징이 있다. 아울러, 타 시도 연구원과 다양한 정책연구기관 등을 초청해 외연을 넓혀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내 시군 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과 상생은 경북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고 강조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한 발 빨리 준비해 지속적인 도정 성과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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