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 나들목에서 함양분기점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일 오후 10시 25분경 운전사 A(57) 씨가 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신속히 대피했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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