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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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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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주시의회
사진=영주시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주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및 6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1건의 결의안 및 1건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1건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1건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515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12개 사업 15억원을 감액해 수정 가결했다.

지난 2일 1차 본회의에서 ‘영주댐 조기 담수 촉구 결의안’을 채택 했으며,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어린이집 표준보육비용 인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2일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장영희 의원은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산점 부여와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중호 의장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길 바란다”며 “이번 결의안 및 건의안 채택과 성명서 발표처럼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뜻을 모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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