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혁신도시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북개발공사 사옥 주차장을 개방한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자원의 개방 및 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천환 사장은 “추석 연휴 사옥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 및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한 조치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 관련 주차 시에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연락처를 남겨주시길 바라며, 쓰레기 무단 투기나 공사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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