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데이터시스템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이해열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10월 중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시설 봉사활동 진행의 뜻을 전달했다.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이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진행하는 대표적인 이웃사랑운동으로 그룹 계열사 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아동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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