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서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달서구립도서관에서 ‘독(讀)독(讀)독(讀), 책이 노크하네요’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달서구립도서관은 그림책 원화와 특화도서 전시, 독후 체험활동,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도원도서관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밥아저씨의 매지컬 드로잉’ 공연,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용기와 희망을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잭과 콩이의 신나는 모험’을 개최했다.
또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중 본리도서관의 ‘도란도란 친구랑~’은 도서 「책보」와 접목해 이뤄지는 독후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서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정혜신 작가 초청 강연은 ‘당신이 옳다’라는 주제로 나와 내 옆 사람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적정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많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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