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나무달 부부전- 꽃들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이점수·전영숙 부부는 함양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이 소소한 일상의 삶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이점수 작가는 현재 서상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영숙 작가는 수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함양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주로 꽃을 주제로 4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되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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