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10일 화원삼거리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급증과 장거리 운행 시 졸음·과속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문오 군수는 "올 추석 안전운전으로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되시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