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명품교육도시 대상 수상
상태바
문경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명품교육도시 대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10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문경시
사진=문경시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문경시는 지난 6일 JW 메리어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시상식에서 명품교육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문경’이라는 비전을 갖고 과감한 인구증가시책과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등 알찬 사업들을 실시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아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시책들을 발굴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문경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시범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신혼부부 주택자금 이자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아이돌봄 사업에 자부담을 지원해 양육 부담을 낮추고, 다자녀 생활장학금 사업을 통해 ‘자녀는 축복’이라는 인식을 높였다.

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아이도담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돼 놀이교육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계획으로 있는 등 지역주민의 양육을 돕기 위한 적극적 행정 추진으로 저출산 대응 정책의 롤모델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교육도시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