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영세상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울진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의 확산으로 인한 상권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병훈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장보기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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