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함양산삼축제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9일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춘수 군수, 김성기 축제위원장,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경남도의원 등과 축제위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축제 평가위원을 역임한 축제관련 대학교 교수와 감독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초빙한 이날 심포지엄은 함양산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함양산삼축제의 활성화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과 글로벌 축제로서 도약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함양산삼축제 심포지엄은 박종부 소장(JB축제연구소)이 ‘함양산삼축제 현황분석 및 경쟁력있는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방향성 제고’에 대해, 오훈성 박사(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평가기준과 축제에서 지향하여야 할 방향성 제고’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이어 이수범 교수(경희대학교)가 좌장으로 이우상 교수(진주국제대), 이인제 교수(가천대), 박철호 교수(안양대), 김성기 축제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함양산삼축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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